유럽

부부의 스페인자유여행 :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알카사르

hong-0925 2014. 6. 27. 06:31

오늘(5/5)은 코르도바의 상징인 메스키타를 비롯하여 알카사르,포트로광장,로마의 다리,칼라오라탑,유대인마을과 꽃의

골목들을 둘러 보았다. 처음 찾아간 곳은 14세기 알폰소11세가 개조한 무데하르양식의 성인 알카사르이다. 그라나다의

레콘키스타때에는 가돌릭부부왕의 거성이었다고 한다. 1490~1821년에는 그리스도교의 이단자심문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금은 로마시대의 석관과 모자이크등을 전시하고 있다. 

 입장료를 1인당 7유로를 내고 알카사르성으로 들어가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알카사르성내에 있는 정원을 이

저곳 둘러 보았다. 정원을 참 아름답게 만들었다. 우리부부는 알카사르성보다는 정원을 둘러보는 것이 더 좋았다

생각할 정도로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정원을 둘러보고 알카사르 망루에 올라가 코르도바 시내를 둘러보니 풍광이 정

말로 아름답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니 나의 마음도 행복해진다.

 

 

         < 알카사르 입구 앞 정원 >

 

            < 알카사르 입구 앞 정원 >

 

              < 알카사르 앞 정원옆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삼아 >

 

              < 알카사르내 전시실..... 석관 >

 

             < 전시실을 둘러보며........ >

 

               < 전시실의 모습 >

 

             < 부서진 성채의 일부 >

 

            < 알카사르 중정에서 소피아 인증샷 >

 

              < 알카사르의 정원 >

 

             < 알카사르를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알카사르정원의 분수대 >

 

 

 

 

 

 

             

           <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우리부부 인증샷 >

 

 

 

 

 

              < 알카사르의 정원을 이곳저곳 둘러보니 ..... 참 아름답다는 느낌 >

 

             < 알카사르의 망루로 올라가며 인증샷 >

 

            < 망루에서 본 성채 >

 

            < 망루에서 보니 메스키타의 종탑이 보이네.... >

 

              < 망루에서 보니 로마 다리도 보이네... >

 

              < 망루에서 내려다 본 알카사르 정원 >

 

              < 알카사르 성벽은 비들기의 안식처인가봐 ? >

 

              < 망루를 걸으며...... >

 

               < 망루에서 내려 다 본 알카사르 >

 

              < 망루에서 내려다 보니 정원의 연못에서는 물고기가 유영을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