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의 명소인 메스키타와 알카사르을 둘러 본 후에는 코르도바시내에 산재한 볼거리를 찾아나섰다. 첫번째로 저
녁에 젊은이 들이 모여드는 코레데라광장으로 갔다. 넓은 광장이 아침나절이라 광자은 한산했지만 노점까페를 열 준비
를 하고 있었다.
다음은 광장에서 가까운 포트로 광장으로 향했다. 포트로광장은 분수대와 작은 말의 동상이 있다. 이 광장은 돈 키호
테에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광장이다. 이곳을 보고 유대인의 마을과 꽃의 골목을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과일가게에
서 사과와 체리를 사서 공원에 앉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점심은 꽃으로 장식된 레스토랑에서 맞있는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다시 골목길을 돌다가 구아달쿠이비르강쪽으로 가
강변길을 걸었다. 강물을 퍼 올리던 워터힐 water wheel이 멈춰서 있고 로마의 다리와 그 끝에 갈라오라탑이 보인다.
로마 다리의 관문인 푸에르타 델 푸엔테를 지나 로마 다리를 걸었다. 로마 다리는 로마의 아우구스투스황제시대에 지
어진 다리이지만 전쟁 때마다 파괴와 복구가 반복되었다고 한다. 로마 다리의 끝에는 이슬람 시대에 지은 칼라오라탑이
있다. 입장료 1인당 4.5유로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니 역사박물관으로 꾸며저 있다. 각층에 있는 전시물을 감상하며 탑
에 오르니 코르도바 시내의 전경이 아름답다.
코르도바의 구시가지를 걸어서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때가 되었다. 일찍 호텔로 들어가서 쉬면서 다음 행선지인 스페인
의 수도인 마드리드에 대해 정보를 검색하였다.
내일은 5시간이라는 장시간동안 버스를 타야 한다. 체력을 비축하자.
<코레데라 광장 >
<코레데라 광장 >
< 코르도바 사람들의 꽃사랑이 느껴지네....안뜰의 정원 >
< 포트로 광장 >
< 분수대위의 작은 말....돈 키호테에 나오는 곳 >
< 탑을 자주 보게 되네....... >
< 꽃마을과 유대인 마을을 걸으며.... >
<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보며 스페인 음식이름 외우기 >
< 사설 박물관에도 들어가 보고 .... >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 >
< 꽃 골목길에서 본 메스티카 종탑 >
< 기념품 가게 >
< 골목길 >
< 꽃의 골목 >
< 안달루시 하우스 >
< 공원 >
< 공원 벤치에서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
<공원 벤치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 >
< 담길을 따라 걸으며.... >
< 하얀집에 붉은 꽃이 예뻐서.... >
< 이골목 저골목을 걸어다니며.... >
< 벽면에 예쁜 화분으로 장식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 >
< 점심으로 먹은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 >
< 또 골목길을 걸으며.... >
< 이슬람 양식의 건물에도 들어가 보고 .... >
< 깨끗한 골목길 >
< 예쁜 도자기제품을 판매하는 가게 >
< 담벽에는 비둘기집도 있고........ >
< 물을 퍼 올리던 수차 >
< 로마 다리 >
< 로마다리 관문 >
< 로마다리위에서 바라본 관문 뒤에 메스키타가 보이네.... >
< 로마 다리의 한쪽에 있는 동상 >
< 로마다리의 끝쪽에 있는 칼라오라탑 >
< 로마 다리의 하부 >
< 칼라오라탑 입구에서 바라본 로마 다리 >
< 박물관의 전시물 >
< 벽면에 있는 열쇠구멍 ? >
< 전시물을 관람하는 소피아 >
< 킬라오라탑 꼭대기에서 바라 본 로마다리와 시내전경 >
< 킬라오라탑 꼭대기에서 바라 본 시외곽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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