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 - 3 : 다르에스 살람의 활기찬 수산시장

hong-0925 2013. 2. 11. 17:26

              다르에스 살람은 탄자니아의 동부의 중요한 항구이다. 인도양에서 잡아오는 수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다. 그

             래서 수산시장이 매우 크다. 수산시장은 생기가 넘쳐난다. 배에서는 생선상자 또는 생선통을 어께에 매어 나르고

             시장 한편에서는 경매가 창이고 한편에서는 거래를 흥정하기 바쁘다. 시장에는 생선으로 풍성하고 활기가 넘치

             지만, 한편으로는 어부와 상인들의 고단한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 시내중심부에서 바라본 해안..... 저 멀리 보이는 전망대 뒷편에 수산시장이 있음 >

 

                          

               < 바다에서 본 수산시장 ... 옆에는 소매동과 식당이 있는 규모가 큰 시장 >

 

              < 도매시장에 몰려든 상인들 .....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의 인파 >

 

            < 배에서 생선하역 작업을 하는 모습..... 양동이로 고기를 나르는 어부 >

 

                < 배에서 시장으로 고기를 나르는 어부들 >

 

                 < 도매시장에서는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

 

            < 널판에 고기를 올려놓고 경매를 하는 모습 >

 

            < 고기를 파는 상인 >

 

             < 큰 고기를 부위별로 파는 곳도 있고..... >

 

 

 

         < 큰 고기는 소매동에서 상회별로 취급 물고기가 특화되어 있어요 >

 

              < 큰 고기를 흥정하는 상인.... 후덕해 보이는 상인이지요? >

 

               < 천장에 줄을 맨 저울로 생선을 달면서 나에게 익살을 부리는 상인 >

 

            < 거리 좌판에는 작은고기,새우등를 판매하고.... >

 

            < 식당에서는 숯불이 연료로 쓰이고 >

 

            < 인도식 란을 만드는 모습 >

 

             < 요리를 만드는 식당 >

 

              <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상인들 >

 

              < 길거리음식.... 소금에 구은 달걀 >

 

             < 길거리음식 ..... 작은생선(멸치와 비슷)튀김 >

 

             < 길거리음식......  문어,갑오징어와 칠리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