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연습을 하러간 두물머리

 내일이 옛 직장동료중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골프를 치러가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5/14)은 특별한 약속을 잡지 않고 헬스도 하루 쉬기로 했다.

 마누라님도 오늘은 약속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2식이 놈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날이다. 나는 마누라님을 태우고 양수리 근처에 있는 나의 단골 개성집으로 차를 몰았다. 12시가 되기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하다.

 개성집은 김영삼 전대통령부부가 찾았던 쾌 유명한 맛집이다. 우리부부는 개성집에 올 적마다 주문하는 방식이 있다. 나는 개성찐만두 1접시,마누라님은 칼만두국을 주문한다. 개성집을 자주 찾는 이유는 내가 담백한 개성만두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이집의 만두는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만들어 찌기때문에 다른집 만두보다 맛있고 담백하기때문이다. 또한 우리부부가 15,000원으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 두물머리를 비롯하여 한강변을 산책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기때문이다.

 오늘은 특별이 금년에 산 DSLR사진기를 가지고 오토가 아닌 반수동으로 촬영하면서 촬영기법간의 차이점을 알아보기로 했다. 사진을 감상해 보시길......

 

                

                 < 잔잔한 호반의 아름다운 풍광 >

 

                 < 호반의 아름다움에 눈을  ...... >

 

                 < 신구(新舊)의 조화 >

 

                  < 두물머리로 가는 길 >

 

                < 세미원을 배로 연결한 부교 >

 

                  < 연꽃은 언제 피려나 ...... >

 

                 < 엷은 박무에 흐려진 남한강쪽 풍광 >

 

                  < 위풍당당해진 두물머리 느티나무 >

 

                  <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돗단배 >

 

                 < A 사진 >

                 < B사진>    

                *   < A사진>과 <B사진>중 어느 사진이 더 좋아요.... 댓글로 평가해 주세요 >

 

 

                <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광 >

 

                 < 저 여인은 강물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 자전거를 타는 여인들 >

 

                  <  나의 마누라님도 한컷 >

 

                  < 세상을 꺼꾸로 보기도 해야하는디...... >

 

                 < 연꽃이 만발할때 또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