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의 시내 1일 투어를 하기로 했다. 시내를 중심으로 보는 레드투어와 시외곽을 돌아보는 블르투어
가 있는데 나는 레드투어를 선택했다. 호텔에서 시내중심지인 투어의 출발지인 워터프런트(waterfront)까지
케이프타운해변을 따라 40여분 걸어 갔다. 아직 첫차 출발시간이 남아 있어 고급호텔과 고급주택이 있는 거리
를 둘러 보았다. 스위스나 지중해의 어느 도시에 와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미니담수호가 아름답고 깨끗하다.
처음 출발하는 투어버스를 타고 18개지점중 관심있는 곳에 내려 관광을 하고 오찬은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그리고 저녁을 워터프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행의 막바지를 멋있게 장식했다.
< 케이프타운의 해변 산책로 >
< 케이프타운의 중심지 워터프런트 >
< 배가 지나갈때는 옆으로 열리는 다리 >
< 워터프런트 전경...... 레스토랑과 카페의 거리 >
< 테이블마운틴을 배경으로 한 건축물 >
< 레저용 요트 정착장....... 낮잠을 자고 있는 물개 >
< 담수호 주변의 고급호텔 >
< 담수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 >
< 레드씨티투어 차량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관광객을 태우고 내리고를 반복하네 >
< 시내 중심지의 빌딩숲 >
< 삼성의 간판인 것 같은데 M자와 G자가 떨어져 나갔네...... >
.
< 대성당 >
< 남아공 박물관 >
< 박물관 전시물중에서 2개만 찰칵 >
< 케이프타운 시청 >
< 캠프스 메이(CAMPS BAY) 해변 .... 저멀리 보이는 산봉우리가 사자머리 >
<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오찬....... 쌀로 만든 파스타 >
< 워터프런트에서 보트를 타고 즐기는 관광객 >
< 거리음악을 하는 사람들..... 아프리카여행에서 자주 보는 광경 >
< 저녁을 즐긴 레스토랑과 스테이크.... 아프리카에서의 최후의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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