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 서식한다는 펭귄을 보러 희망봉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20여분 달려 펭귄(penguin)이 있다는
곳에 도착했다. 위도가 겨우 남방 34도인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 펭귄이 서식하고있다는 것이 의심스러웠다. 펭귄
은 추운 지방인 남극에만 사는것으로 알고 있었기때문이다.
펭귄는 모든 조류 중에서 물과 극한에 가장 잘 적응된 새라고 한다. 펭귄는 날지 못하고 육상에서는 행동이 느리
지만 물속에서는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펭귄는 남극과 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남아메리카의 한랭한
해변에서 번식한다고 한다.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펭귄을 가끼이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했다. 그리고 펭귄알과 알을 품고 있는 펭귄을 보니 참
으로 신기했다.
< 테이블국립공원내에 있는 펭귄의 서식지 >
< 춤과 노래로 관광객을 환영 >
< 멀리 보이는 흰바위에 펭귄이 우굴우글 .... >
< 펭귄이 서식하는 큰바위 >
< 몸집이 작고 귀엽고 펭귄 >
< 홀로 일광욕을 즐기나 오수를 즐기나????? >
<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철조망사이에서 본 펭귄 ..... >
< 펭귄과 함께한 기념샷 >
< 펭귄이 덥기는 더운가 보다. .... 그늘을 찾게 말이야 >
< 알로에 꽃 or 열매 >
< 나무숲에 설치한 펭귄의 인공 집 >
< 나무그늘밑에 낳은 펭귄의 알 >
< 알을 품고있는 펭귄 >
< 나무숲에는 대추야자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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