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5- 호화여객선 크루즈

이번 북유럽여행에서 여객선 크루즈를 2번 탔다. 처음은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에서 DFDS씨웨이즈를 타고

오후 4시에 출항하여 1박을 하고 노르웨이 오슬로항구에 9시경에 내렸다. DFDS씨웨이즈는 덴마크 국적의

크루즈로 140년을 넘게 북해를 항해했다고 한다. 유람선에는 레스토랑,바,그리고 양질의 엔터테인먼트 시

설을 갖추고 있어 항해하는 동안 환상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2번째는 스웨덴 스톡홀름항구에서 크루즈유람선 실자라인을 오후4시경에 탑승하여 다음날 아침 10경에

핀란드 헬싱키항구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실자라인 역시 카지노,면세점,카페등을 갖추고 각종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위락시설은 이용하지 않고 선상에 올라 주변 풍광을 보다가 잠을 자는데 급급했다. 술을 먹을 수

있으면 카페에서 맥주라도 마시며 낭만을 즐겼을텐데 아쉬움이 남았다.

 

 

 

      < 유람선 크루즈 실자란인 >

 

      < 정박해 있는 DFDS씨웨이즈의 위용 >

 

     < 선상에서의 뷔페음식은 다양하고 맛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손색이 없음 >

 

  

 

      < 크루즈 선상에서 본 바다 풍광 >

 

 

     < 크루즈내의 카페,기념품점등이 있는 층 >

 

      < 크루즈선상에서의 커피타임...... 아름다운 주변풍광 감상 >

 

      < 선상에서 본 아름다운 바다 풍광 >

 

        < 새벽 2시에 잠이 깨어 창밖을 보니 아직도 해가 떠 있네.... 백야현상 >

 

    

 

 

       < 헬싱키에 가까워 지면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광들 >

 

      < 헬싱키항에 정박한 실자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