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아따카마의 정취와 달의계곡

hong-0925 2011. 12. 21. 20:11

볼리비아의 국경을 넘어 칠레에서 입국수속을 하는데, 마약이 반출될까바 수속이 까다롭다.볼리비아와 칠레는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볼리비아가 칠레와의 전쟁에서 국토의 남부를 빼앗겨서 해안과 바다를 잃어 내륙국

이 되었다. 그래서 서로 까다롭게 국경관리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예정시간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산페드로 아따까마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는데 애를 먹었다. 금요일

오후에 작은 도시에 20여명이 동시에 숙소를 구하려니 가격이 크게 오라 갈 수 밖에 없었다.

숙소를 정하고 미국 NASA훈련지로 유명한 달의 계곡 투어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따까마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정취를 느꼈다. 

 

       ( 달의 계곡 )

 

 

 

 

                < 흙은 비바람에 씼겨나가고 소금만 남아 형성된 아름다운 형상  >

 

 

 

 

                < 과거에는 비가 많이 왔으나 1960년부터 비가 오지 않아 매우 건조하다고 함 >

 

 

                  < 달의 계곡에 있는 기암 기석 >

 

                < 달의 계곡에 펼쳐진 모래사막 >

 

                  < 계곡으로 빨려 들어가는 태양...... 아름다운 sunset으로 유명 >

 

 

( 아따까마의 시내 전경 )

 

                 < 음식점의 간판과 칠판에 분필로 쓴 메뉴판 >

 

 

                < 성당의 외관과 선인장으로 만든  천장 >

 

                 < 어느나라의 어린이나 어린이는  개구쟁이 >

 

                 < 정원 벤치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여인 >

 

                < 식당의 화덕에서 닭 바베큐를 만드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