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우유니의 호수와 플라밍고

hong-0925 2011. 12. 18. 11:03

 호수를 라구나라고 하는데 라구나 카나피를 비롯하여 우유니 사막에는 많은 호수가 있다. 아침부터 달려

점심때쯤 처음 찾아간 호수가 눈 앞에 펼처 진다.  호수에는 플라밍고 우리말로는 홍학이 호수를 붉게

물드리고 있다. 플라밍고가 어떻게 풀한포기 없는 4,300m 고산의 사막한가운데에 있는 호수에서 살아

나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호수속에는 프랑크톤이 많아서 플라밍고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플라밍고의

자태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탄성을 질렀다. 야 멋 있다.

 

                    ( 라구나 까야빠의 플라밍고 )

                    < 호수의 가장 자리에는 소금이 둘러치고 있고 호수에는 플라밍고가 거닐고  ....... >

 

 

 

 

 

 

                      < 점식식사를 호수가로 가져와 나 홀로 홍학의 자태를 감상하며 먹으니 꿀맛이로다 >

           

 

         ( 라구나 에디온다 의 플라밍고 )

 

 

 

 

 

 

 

 

 

                    < 라구나 에디온다에서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