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국경인 융구요를 거쳐 볼리비아의 국경마을 코파카바나에서 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코파카바나는
볼리비아쪽의 티티카카호수를 보러 오는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후 라파스행 버스에
올랐다. 버스를 30여분 타고가다 내려서 버스는 바지선으로 사람은 나룻배로 호수를 건넜다. 그리고 버스를 다시
타고 사막처럼 황량한 허허벌판을 약 2시간 달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lapaz)에 도착했다.
라파스는 해발 3250m~4100m의 고산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가 약 일백만명의 대도시이다. 라파스는 1박후
다음날 저녁에 우유니로 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시내와 근교에 있는 달의 계곡을 보는 정도로 관광을 할 계획
이었다.
그러나 우유니로 가는 도로를 데모대가 점령하고 있어서 라파스에서 1박을 더 하기로 했다.
< 페루의 융구요 국경 >
< 바지선이 버스를 싣고 티티카카호수를 건너는 모습 >
< 라파스의 광장에 있는 성당 >
< 호스텔의 옥상에서 본 라파스 >
< 라파스의 전경 >
< 라파스의 전경 >
< 여행자 거리의 아침 모습 >
< 치안이 불안하여 쇠창살문을 닫고 영업을 하는 상점 >
< 라파스에서 먹어본 현지식 .... 짜고 밥이 설익어 입맛에 맞지 않았던 음식 >
'남아메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발 5,300m 차칼타야 등정 - 신비스런 풍광 (0) | 2011.12.16 |
---|---|
라파스근교 " 달의 계곡 " (0) | 2011.12.16 |
푸노의 티티카카호수 - 타킬레섬 (0) | 2011.12.15 |
푸노의 티티카카호수-우로스섬 (0) | 2011.12.15 |
영광스러운 마추피추여행 1-1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