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푸노의 티티카카호수-우로스섬

hong-0925 2011. 12. 15. 21:03

꾸스코에서 밤 버스를 타고 푸노에 도착하니 새벽 5시경이다. 우선 숙소로 가서 2시간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택시를 타고 티티카카호수 선착장으로 갔다. 안데스 산맥의 해발 3810m지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이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있으며 호수의 넓이가 8,300㎢에 달하고 너비가 80km,

길이가 192km에 달한다.

선착장도 생각보다 크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배를 타고 토토라갈대로 인공섬을 만들어 살고

있는 우로스섬을 찾았다. 과거에는 고기잡이와 농사를 지며 살았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

며 살아간다. 갈대배를 타는 가격도 비싸다. 그리고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는데 음식이 맛도 없고 너무 비쌌

다는 생각이다. 너무나 상업적이라 별로였다.

 

 

               < 밤 버스를 타고 새벽에 푸노에 노착하여 티티카카호수쪼에서부터 밝아오는 여명의 아름다움 >

                < 티티카카호수의 조감도 >

                < 티티카카호수의 선착장에서 바라 본 푸노시내 전경 >

                 < 티티카카호수의 선착장에 정박된 배 >

                < 티티카카호수에서 자라는 토토라갈대 >

                < 우로스섬의 한가게 >

                < 우로스섬 인디오의 생활상을 설명하는 모습 >

                 < 인디오가 팔고 있는 특산품 >

                < 얼굴이 타서 거무티티한 얼굴로 무표정하게 우리를 처다보는 아기 >

                 < 집 안을 둘러 보고 앉아서 인증샷 한 컷 >

 

                 < 갈대로 만든 배를 타는데도 돈을 지불하고 타고..... 너무 상업적으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