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두바이의 명소는 거의 다 둘러보았다. 어디를 갈까하고 소피아에게 물어보니 메트로를 타고 종점까지 가보자
고 한다. 그래서 그린선을 타고 종점인 크릭creek역에서 하차하였다.
크릭역에서 100m정도 걸어가면 크릭선착장이 나온다. 크릭선착장에는 디너 크루즈,연락선인 아브라abra가 운영되고
있었다. 우리는 아브라를 타고 건너편에 있는 페스티발시티로 가기로 했다.
아브라를 타고 10여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쇼핑몰 페스티발 시티 festival city이다. 우리는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하고
페시티발 시티내에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라는 레스토랑으로 들어 갔다. 서비스로 피땅콩을 반 바게스를 갖다 준다.
우리는 쇠고기요리를 주문하고 피땅콩을 까 먹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ㅗㅎ쌂은 고기를 얇게 썰어
나왔고,고기에 겻들여 샐러드와 구운감자가 나왔다. 쇠고기를 씹으면 씹을 수록 고기의 향이 입안을 감돌았다. 내가
이제까지 먹어본 소고기요리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고솝고 맛이 있었다. 오랜만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오랜동안 여행을 하다보니 몸이 지쳐 있어 이곳에서 한참동안 앉아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페스티발시티
쇼핑몰을 둘러 보았다. 2층짜리 긴 건물로 550개의 상점과 90개의 레스토랑과 카페,12개의 스크린이 있는 영화관
이 있다고 한다.
< 무조건 메트로 그린선을 타고 gogo >
< 크릭 여객선터미널 >
< 아브라 승차권 >
< 아브라에 승선하여 인증샷 >
< 갈매기들의 천국이네.... >
< 두바이 페스티발씨티 선착장 >
< 선착장에서 바라 본 풍경 >
< 두바이 시내를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쇼핑몰 페스티발씨티 >
< 쇼핑몰에 있는 레스토랑 텍사스로드하우스 >
< 쇼핑몰 페스티발씨티 내부 >
< 크릭선착장으로 되돌아 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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