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9)은 팜나무의 모양으로 만든 인공 섬에 있는 아틀란티스호텔을 가 보기로 했다.아틀란티스호텔은 영화촬
영지로도 잘알려저 있다. 영화 애프더 더 썬셋 after the sunset에서 아치형 다리로 연결된 로열타워의 브리지 스위트
를 볼 수 있다. 브리지 스위트는 하루 숙박비가 약 27,000천원으로 세계유명연예인들이 휴양을 위해 머무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부부는 메트로를 타려고 역으로 갔더니 사람은 하나도 없고 문이 닫혀 있다. 하도 이상하여 지나가는 현지인에
게 메트로가 왜 운영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오늘이 금요일이기때문에 10시부터 운영된다고 한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아틀란티스 더 팜호텔앞 해변에 내렸다.
해변에는 벌써 관광객들이 많이 와 있었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을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해변을 걸으며 바라 본
호텔의 건물이 참 아름답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두바이
마리나 dubai marina로 갔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의 전경 >
< 팜트리 모양의 인공 섬 >
< 페르시아 해변쪽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의 모습 >
< 팜트리섬의 해안 산책로 >
< 페르시아해를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나도 인증샷을 남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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