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1/10으로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관광을 하고 다른
지역은 자동차를 랜트해서 다닐 계획으로 여행일정을 4박5일로 잡았다. 그러나 실제로 여행을 해보니까 예루살렘을 제대
로 관광하려면 4박5일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여행에서 우리나라 관광객을 라이온게이트 근처에서 처음 만나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들은 12일동안 예루살렘을 둘러 보았다고 한다. 그 2명의 여인들은 개신교신자들
이었는데 예수님의 발자취를 모두 찾아 다니고 있었다.
우리는 일정상 성내에 있는 구시가지 위주로 관광하였다. 아쉬웠던 것은 모스크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이슬람신자가 아닌
사람은 입장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자동차를 랜트하기 위해 유대인지구의 신시가지를 잠시 갔었을 뿐이다. 시내 곳곳
에는 군인 또는 경찰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들은 관광객들과 어울려 사진도 함께 찍고 이야기도 나누는 광경을 볼때 위압감
이나 딱딱한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자유분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올드시티 성벽을 둘러 보며 >
< 자파문 jaffa gate >
< 성 citadel >
< 경찰이 포즈를 잡아줘서 찰칵 >
< 사자문 lion gate >
< 트램 >
< 성벽주변을 돌아 보며.... >
< 대추야자 >
< 성문 >
< 성벽을 돌아보며..... >
< 성내의 사가지구 >
< 여기도 경찰이...... >
< 식후경이라고.....냠냠 >
< 맛있겠다 >
< 우리네 시장과 같지요 >
< 성모 마리아의 탄생지 표시판 >
< 앵무새로 장사를 잘하는 석류쥬스상점...길을 물어보고 쥬스를 사서 마셨죠 >
< 교회 대문의 손잡이 문양 >
< 맛있겠네.... >
< 이들은 어느 종교인인가? >
< 십자가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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