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이스라엘여행 - 8 : 성모 마리아의 무덤

hong-0925 2017. 2. 24. 08:39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게세마네동굴소성당의 옆에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무덤 tomb of virgin mary입니다. 성모마리아는 말년을

터키의 에페소에서 보냈다는 마리아의 집이 있다. 성모의 무덤이 어느곳도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고 추정하고 있을 뿐이랍

니다.

 이곳의 성모님 무덤은 그리스정교회와 아르메니아정교회 소속의 성전으로 800여년전에 만들어진 건물이며 성전 내부가

카톨릭이나 개신교의 분위기와는 매우 다르다.

이곳에는 성모의 무덤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편 요셉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성모님은 하늘로 올랐기

때문에 그날을 성모승천대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날짜도 종파에 따라 다르며 카돌릭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승천한 날

로 기념하고 있다.



                                                               <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 >






                                                                    < 무덤내부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