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라를 관람하고 다음에는 멤피스로 출발했다. 사카라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멤피스 Memphis는 BC 3100년경
제1왕조의 창시자 메네스 Menes가 상이집트Upper Egypt와 하이집트Lower Egypt의 접점인 이곳을 통일 왕국의
도읍으로 정하였다.
멤피스는 고왕국 시대를 통하여 수도로 번창하였다. 시(市)의 옛이름인 멤 노펠 메리는 ‘피라미드의 아름다움은
의연하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어 그리스 이름인 멤피스가 생겨났다. 멤피스는 시대에 따라 여러 부침이 있었으나
BC 1세기까지 이집트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번성했던 시절은 사라지고 현재는 그곳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미트 라히나 MIT RAHINA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물내에는 프타 대신전을 장식했던 람세스2세의 석상중 하나인 누워 있는 람세스 2세(Ramses Ⅱ)
의 거상이 볼만하다. 정원에는 스핑크스를 비롯한 일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 멤피스 입장권 판매소 >
< 멤피스 입장권 >
< 건물앞에 있는 조각상 >
< 야외 전시관 >
< 건물 1층에 전시된 누워있는 람세스 2세 거상 >
< 2층 관람 통로를 돌며 여러각도에서 본 람세스 2세 거상 >
< 멤피스의 스핑크스 >
< 원형기둥 >
< 야외 전시장 >
< 기둥 받침대 >
< 람세스2세 석상 >
< 야외 전시장 >
< 람세스2세 석상에서 기념샷 >
<무궁화와 비슷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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