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운남성 - 7 : 티벳불교의 3대사찰인 쏭짠린쓰

샹그릴라는 원래 영국소설가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이 1933년에 발표한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에

나오는 지명이었다. 샹그릴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골짜기를 의미하며 소설에는 쿤룬산맥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라마

사원으로 설정되었다.

 운남성정부는 1997년 디칭티베트자치주가 소설속의 배경지라고 주장하고 2001년에 주톈시를 샹그릴라로 개칭하였

다. 샹그릴라는 해발 3,200m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장족마을 이었으나 관광객이 몰리면서 도시가 번창하고 있었다.

샹그릴라 고성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택시를 타고 쏭짠린쓰(松贊林寺)를 찾았다. 매표소에는 커다란 건물이 2동이나 있다. 입장

료 110위안( 약 22,000원)를 내고 표를 받아 그린버스를 타고 쏭짠린쓰 정문앞에 내렸다.

쏭짠린스는 1679년 청나라 강희 18년에 건설된 고찰로 티벳불교의 3대 사찰중에 하나이다. 산 언덕에 자리잡은 사원과

스님들의 주거공간이 집단이 되어 장관을 이룬다.

 경내을 돌아보면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마음이 경건해지고 평화로워진다.

 

 

                                                               < 쏭짠린쓰(松贊林寺) 매표소 >

 

                                                                           < 쏭짠란쓰 안내도 >

 

                                                                               < 쏭짠린쓰 정문 >

 

                                                                                < 정문상단 금 장식 >

 

                     

                                                                           < 사원으로 올라가며 >

 

                                                                   < 사원으로 더 가까이 가서 >

 

 

                                                            < 사원을 거의 다 올라가서 뒤돌아 본 풍경 >

 

< 사원을 거의 다올라가서 사원을 보니 > 

 

 

 

 

< 사원의 내부.......모래카메라 > 

 

< 스님들이 불경공부하는 곳 > 

 

 

< 큰 스님은 서예,작은스님들은 공예품을 만들고... > 

 

< 스님들이 불경공부하는 내부> 

 

< 불경공부하는 제단.... 여기가 중국인데 달라이라마의 사진이 보이네? > 

 

< 구름이 잔득 낀 하늘에는 까마기떼가 날고있네.... 죽음에 대한 생각이 > 

 

< 사원앞에는 본 조그마한 호수가 운치를 더하네.... >

 

< 사원 지붕에 장식된 금장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 > 

 

< 사원의 앞마당은 규모가 작아요 > 

 

< 사원의 뒷동산에는 송찬림사라는 글짜가 선명 >

 

< 사원 오른쪽  뒷산에는  타르초가 휘날리고 있네.... >

 

< 다알리아꽃 : 연등이 연상되었으나 불교하고는 상관이 없는 꽃이라네요 > 

< 다알리아꽃송이 > 

 

< 스님들의 주거공간 >

 

< 사원 하단부 돌담길 > 

 

 < 사원내 유일한 길거리상점 .... 간식으로 튀김을 먹어보니 맛있데요 > 

 

<  호수가에서 찍은 사원전경 > 

 

< 사원 왼쪽에 있는 탑 > 

 

< 사원앞 호수 > 

 

< 사원앞 야산에 있는 탑 > 

 

< 장족 개구장이 어린이..... 콧물이 지르르.... 나의 어릴적 생각이 > 

 

< 쏭짠린쓰를 배경으로 기념샷>

 

< 매표소의 상점을 지나 나오면서 쏭짠린쓰 관광을 마치게 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