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도2박3일여행 : 대나무박물관과 떡갈비맛

hong-0925 2013. 7. 4. 05:23

 담양에는 대나무의 고장답게 대나무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에는  대나무에 관한 설명과 대나무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중국,일본의 죽제품도 전시되어 있다.

 야외에는 동상과 산책로,대나무밭이 있어서 어린아이의 학습장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입장료을 1인당 1,000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관광객이 많이 있어야할 평일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부부뿐이라 아쉬웠다.

  다믐에는 점심시간이 되어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담양의 떡갈비집을 찾아갔다. 떡갈비 1인분에 27,000원에 공기밥 1,000원으로 1끼 식사를 하는데 28,000원이었다. 10여년전에 와서 먹어본 떡갈비맛하고는 약간 달랐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떡갈비맛하고 차별화된 맛이 아니고 같았다. 대규모식당에서는 전통의 맛을 지키기가 어려울 것이다. 적은 식당일지라도 옛맛을 지키는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문에서 바라본 대나무박물관 전경 >

 

                   < 양 옆 건물은 영상관과 신산업관등 부속건물 >

 

 

 

                   < 박물관 야외에 있는 대나무관련 동상 >

 

             

                    < 대나무박물관내 산책로 >

 

 

                 < 대나무관련자료를 보고 있는 마누라님 >

 

                    <  대나무의 세계적 분포도 >

 

 

 

 

 

 

 

 

                  < 죽제품 전시물 >

 

 

 

                 < 담양의 떡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