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동굴수도원인 셀리메(selime)수도원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지하 85m에 있는 도시인 데린규유를 찾았다. 5~10세기에 크리스찬들이 오스만제국의 공격을 피해 숨어지냈던 곳으로 16층 중에서 8개층을 오늘날 개방되고 있다. 굴의 길이는 약 3km 약 250년에 걸쳐 건설하였다고 한다. 굴안에는 교회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끝으로 피젼계곡(pigeon valley)을 관망할 수 있는 언덕과 쥬얼리판매점을 들려 저녁 6시 투어를 마쳤다.
오늘저녁은 괴레메 케밥을 먹고 내일 샤프란블루로 가기위해 앙카라행 버스표 2장을 70TL에 구입했다.
< 세리메 수도원 전경 >
< 수도원 내부 >
< 수도원에서 바라 본 풍경 >
< 데린규유 지하도시 >
< 지하통로 >
< 의사전달을 하는 통로 >
< 할머니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불러서.... >
< 피젼벨리의 전망대에서 >
< 괴레메의 상징..... 괴레메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
< 괴레메 케밥 ... 1인용 케밥 18TL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자유여행 - 28 :터키 전통농촌마을 "사프란블루" (0) | 2013.06.03 |
---|---|
터키자유여행 - 27 : 소금호수 (0) | 2013.06.02 |
터키자유여행 - 25 : 그린투어 - 아이라라계곡 트레킹 (0) | 2013.06.01 |
터키자유여행 - 24 : 절경인 레드벨리를 걷다. (0) | 2013.06.01 |
터키자유여행 - 23 : 로즈벨리를 걷다.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