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리스자유여행 - 4 : 싼토리니의 황홀한 썬셋

hong-0925 2013. 5. 26. 16:15

   티라씨아섬에서 출항한 보트는 썬셋 포인트로 유명한 싼토리니섬의 이아마을쪽으로 방향을 돌려 항해한후에 피라시쪽으로 키를 돌려 우리가 탔던 항구에서 내렸다. 동행한 관광객중 일부는 여기서 헤어지고 썬셋투어를 신청한 사람들은 버스에 타고 이아마을에 도착했다.

 우선 가이드가 처음 안내한 곳이 TV에서 본적이 있는 뷰포인트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는 풍경이다. 삭막한 섬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멋있게 만들었을까? 인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태양빛이 내려찌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하얀 백색의 마을을 만들었는가 ! 아니면 관광객을 끌기위해서였는가! 하여튼 카메라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연신 샷타를 눌러댔다. 

  그리고는 골목길을 걸으며 상점들의 진열상품을 아이쇼핑하며 썬셋뷰포인트를 찾아갔다. 그곳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다. 몇장의 사진을 찍고 해가 질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다시 이마을의 뷰포인트로 다시 가서 보니 노을에 비치는 빛때문에 종전에 보았던 풍광과 느낌이 다르다. 더욱 아름답고 멋지다. 사진을 몇장 더 찍고 썬셋뷰포인트로 서둘러 가서 보니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뷰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해가 지는 모습을 감상하였다.

 왜 싼톨리니를 세계적 명소라고 하는 지 알것 같다. 그러나 나의 사진기술로는 눈으로 보는 멋과 아름다음을 표현할 수 없어 안따갑다. 마누라님도 몰입하여 싼토리니 썬셋의 아름다음을 가슴에 담는 모습에 내 마음이 뿌듯했다.

 

 

  <  보트에서 바라 본 이아마을 전경 >

 

   < 보트에서 올려다 본 이아마을 >

 

   < 섬의 수도인 피라시에서 바라 본 이아마을 >

 

< 이아마을 그리스정교회 >

 

  < 이아마을의 뷰포인트에서 본 동쪽 풍광 >

 

   < 이아마을의 뷰 포인트에서 본 서쪽 풍광 >

 

   < 젊은 남녀가 결혼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찰칵  >

 

   < 썬셋포인트로 바삐가는 마누라님 >

 

  < 특이한 종탑 >

 

   < 성채위에 올라가 있는 관광객과 마누라님 >

 

  < 성채위에서 동쪽을 바라 본 아름다운 풍광 >

 

   < 태양을 가로 막고 있는 여인 >

 

  < 해넘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시 뷰포인트로 돌아가는 가게에서 본 진열된 사진카드 >

 

 

    < 다시 찾은 마을뷰포인트에서 >

 

    < 다시 찾은 마을뷰포인트에서 >

 

   < 해넘이 뷰포인트에 자리잡고서... >

 

   < 성채위에도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 >

 

 < 나의 뒷쪽에도 사람들이 많네..... >

 

 

 

 

 

 

 

 < 썬셋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