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베이항에서 다시 희망봉을 향해 산중턱을 깍아서 낸 해안 도로를 달려 우선 타조농장을 들렀다.타조농장의
규모가 크고 타조가죽제품의 종류가 많으며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해안가에 있는 몇개의 봉우리를 지나 드디어 희망봉 주차장에 도착했다. 희망봉을 올라가는 방법은 케이블을 타
거나 걸어가는 2가지가 있다. 나는 걸어서 가는 방법을 택하고 천천이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올랐다. 30여분 정
도 올라가면 등대가 있는 정상에 오른다. 희망봉은 남위 34도,경도 18도에 위치해 있다.정상에는 등대와 세계 주
요도시와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낸 표지판이 있으며 대서양과 인도양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내려오면서 올라갈때 못 본 동식물과 풍광을 자세히 보면서 내려와 주차장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 산 중턱을 깍아 낸 해변도로 >
< 대서양의 파도 >
< 대규모의 타조농장 전경 >
< 타조에게 먹이를 주는 관광객 >
< 희망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
< 희망봉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 >
< 희망봉으로 올라가다 뒤돌아 본 주차장 >
< 희망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 희망봉의 등대 >
< 1860~1919년동안 사용한 희망봉 등대와 방향표지판에서 기념샷 >
< 희망봉에서 본 바다 ........ 오른쪽은 대서양,왼쪽은 인도양 >
< 희망봉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는 관광객 >
< 인도양쪽 해안풍광 >
< 내가 처음 보는 꽃 >
< 대서양쪽의 아름다운 해변 >
< 숲 사이로 케이블카가 올라가네...... >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들 >
< 군인같은 제복을 입은 공원관리원 >
< 점심을 먹은 주차장 주변의 한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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