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 - 2 : 무크니 마을 사람들

hong-0925 2013. 2. 16. 10:01

                  리빙스톤(Livingstone)에서 빅토리아폭포로 가는 도중에 있는 무크니마을(Mukuni village)을 방문하였다. 입장료

             미화 5달러를 내고 추장 접견실을 둘러보았다. 접견실을 들어갈때에는 무릅을 꿇고 박수를 3번치고 경의를 표하고

             들어간다.

              추장이 부재중이라 접결실의 의자는 비어 있었다. 추장의자의 주변에는 동물로 만든 박제와 가죽이 걸려 있다.

             장의 접견실 옆에는 살림집과 북을 보관하는 집이 있다. 추장이 죽었을때와 전쟁이 났을때에만 북을 친다고 한다.

               다음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과 집을 구경하는 중에 사람들을 만나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남자들

             은  남그늘에 모여 놀고 있고 부녀자들은 아이들과 장작을 뽀개는 사람,밭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이마을의 주

             소득원은 관광수입이고 그 다음이 농업수입이라고 한다.

 

 

 

              < 세계적 관광지인 빅토리아 폭포를 가는 길이 아직도  비포장도로 >

 

               < 도로 옆에 우뚝 서 있는 바우밥나무의 위용 >

 

               < 바우밥나누에 세겨진 글씨......동서고금 아니 아프리카에도 이렇게 글씨를 남기네 ? >

 

              < 무크니 마을 입구에 있는 전통적인 오두막집을 짓는 체험장 >

 

              <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며 다가오네....... >

 

              < 추장의 접견실 전경..... 오른쪽 집이 살림집 >

 

               < 접견실을 들어갈때와 나올때 무룹을 끓어 추장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

 

                <  상아로 치장한 추장의 의자 >

 

               < 추장의자 앞에는 사자의 얼굴박제가 놓여있고..... >

 

               < 하마의 다리로 만든 의자 >

 

              < 얼룩말의 가죽도 걸어 놓고.... >

 

              < 의자앞에서 인증샷 >

 

 

              < 북보관소과 북 ...  추장이 죽거나 전쟁이 날때에만 북을 친다네요 >

 

                < 마을 주민이 살고 있는 집 .... 집안는 개인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촬영하지 않음 >

 

             

 

              < 아들과 함께 장작을 패는 아낙네의 고달픈 삶 >

 

                < 할머니와 기념샷...... 할머니의 나이가 나보다 젊지 않을까? >

 

                 < 천진한 아이들의 미소 ...... >

 

               < 내가 집에 들어가도 되느냐고 물었을때의 주민표정..... 기꺼이 허락해준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