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는 "모든이 소생하게 하소서 "라는 혜구 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34년(633)에 창건한 고찰이란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절을 인조11년 (1633)에 청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운보전을 중건하였다.
이후 몇차례 증축을 거쳤으며 우암 혜산선사가 선풍을 이어 봉래선원을 신축하고 현재의 대가람을 이뤘다고 한다.
고교친구들로 모인 사진동호회 "빛사랑" 멤버 5명이 1주일 전에 다녀갔는데 1주일 사이에 낙엽이 많이 떨어저
아쉬웠으나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초겨울의 경치도 운치가 있어 좋았다.
< 능가산 >
< 절로 들어가는 전나무 숲길 >
< 11월 14일에 찍은 사진 --- 같은 장소에서 일주일 전에 찍은 아래사진과 비교하니 추풍낙엽이었네.....>
< 11월 7일에 찍은 사진 >
< 내소사 전경 >
< 대웅보전 앞에서 기념 촬영 .... 마누라와 누이동생 >
< 부처님전에 불공을 드리는 누님 ..... 부처님께 무엇을 빌었을까? >
< 대웅보전의 창살 .... 그 유명한 꽃살무늬 창살 >
< 삼신각으로 올라가는 중에 본 풍광 >
< 다닥다닥달린 감.... 늦가을의 친숙한 정취 >
< 삼신각에서 바라본 내소사 >
< 절에서 바라본 능가산 >
< 당산나무 앞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누님의 제스처에 모두 웃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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