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자연생태공원은 줄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갯벌을 막은 간척지에 조성하고 있는 공원이다. TV인기
드라마였던 "프라하의 여인"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아직은 개발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봄에는 유채꽃
이 만발하면 아름답겠다. 지금은 갈대와 억세가 저녁노을과 어우러져 황금물결을 몰고 오는 파도 같았다.
< 드라마 " 프라하의 여인" 촬영지 >
< 팔랑개비는 멈춰 있고 잔디는 누렇게 변하니 성큼성큼 겨울로 go go.... >
< 연못에 강렬한 햇살이 파고드네..... 갈대의 마음은 어디로 가나 ? >
< 저녁 노을에 반사되어 더욱 황금물결로 출렁이는 갈대숲... 여자의 마음까지도 파도치게 하네...... >
< 흰두루미가 무리지어 비상하네..... 나도 하늘을 마음것 나라가고 싶어지네 .... >
< 연못에 내려 앉아 먹이를 찾고 있는 두루미떼와 갈대숲 그리고 가옥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풍광을 연출하네요 >
< 귀여운 조각품..애기곰 ? >
< 억세가 출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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