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노르웨이 5 - 점점 작아지는 브릭스달빙하

hong-0925 2012. 6. 25. 08:01

아름다운 도시 올레드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약 30분 달려 도착한 곳이 마제르홀음 선착장이다. 피요르드

관광의 시작점인 스토르피요르드를 건너기 위해서 버스에 탄채로 페리에 탑승했다. 선상위에서 바라보는 주

변의 풍광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10여분만에 오르스네스 선착장에도착했다. 다시 브릭스달빙하

를 가기위해 버스는 2시간을 넘게 피요르드를 따라 달렸다.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지루하지 않고 창밖에서

눈을 땔 수 가 없었다.

 드디어 브릭스달에 도착하여 전동오픈카를 타고 유럽의 푸른눈이라는 브릭스달빙하를 관광했다. 지구온난

화로 빙하의 크기가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브릭스달빙하를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해에 남미여행시에 보았던 거대한 페리토 모레노빙하를 보아서 그런지  조그마한 브릭스달빙하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앞섰다. 그러나 처음 빙하를 보는 사람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름답다고.......

 

 

 

 

 

 

  < 스토르 피요르드를 페리로 거느면서 바라본 주변 아름다운 풍광 >

 

 

  < 버스 창밖으로 나타나는 풍광 >

 

 

   < 브릭스달 기념품상점 >

 

 

     < 전동오픈카를 타고 브릭스달 빙하를 향해가는 일행 >

 

 

   < 브릭스달빙하로 가는 길에서 만난 폭포.... 빙하가 녺아서 흐르는 물 >

 

 

   < 1920년대에는 이곳까지 빙하였다고..... 한참을 걸어가야 빙하를 볼 수 있음.... 지구온난화가 심각함 >

 

 

   < 드디어 브릭스달 빙하가 보이기 시작하네..... 애개개  이렇게 작을까? >

 

 

 

 

 

    < 페리트 모레노빙하와 비교해보세요 >

 

 

  < 브릭스달 빙하를 보고 나오면서 바라 본 풍광 >

 

      < 꽃이 너무 아름다워 찰칵 >

 

                                  < 브릭스달빙하의 맞은편 산에는 아름다운 폭포수가 떨어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