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노르웨이 4 - 아름다운 도시 올래순드

hong-0925 2012. 6. 24. 19:15

  요정이 나온다는 트롤스티겐 점망대는 궂은 날씨로 올라가지 않고  돔바스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곧바로 항구

도시인 올래순드로 향했다. 설산이 보이고 맑은 물이 흐르고 연초록의 나무들이 무성한 아름다운 숲과 계곡을

뚫고 달려 3시간여 만에 악슬리산 전망대에서 올래순드 전망을 감상했다.

 지난해 남미여행할때 브라질의 빵섬에 올라가서 리오데자네이로항구를 보는 순간 아름다음에 감탄사를 연발

했던 적이 있었다. 규모는 작지만 올래순드전망대에 올라서자 눈에 드러오는 아름다운 풍광에 눈이 휘둥그래

졌다.

 

 

 

   < 전용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밖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광들 >

 

 

 

 

 

  < 차 유리창에 반영된 디카가 보이지만 풍광이 좋아서....  >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래순드 시 전경 >

 

 

 

 

 

 

 

 

    < 악슬리산에 있는 전망대 >

 

   < 식당에서 나오는 에파타이져 .... 본메뉴는 닭고기..... 맛있는 오찬 >

 

     < 식당에서 만난 학생의 귀엽고 예쁜 모습... 허락을 받고 찰칵 >

 

     < 식당주변의 풍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