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를 사방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망대를 따라 걸으며 보는 것, 크루즈를 타고
세계자연유산인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주의 페리토 모레노빙하는 파타고니아 빙원의 가장 남쪽에위치한 아름다운 빙하이다. 그폭이 5km,높이가 60-80m이며 안데스산속 칠레국경까지 뻗어있는빙하의 길이는 35km나 된다. 아르헨티나의 빙하 국립공원에 있는 360여개의 빙하 중 가장 아름답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빙하이다. 여름철(12~2월)이면 천둥 같은 굉음을 내며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호수로 떨어져내리는 모레노빙하는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보는 것 그리고 빙하위를 트레킹하면서 보는 것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보는 장소와 시각에 따라 풍광을 달리한다. 빙하에서 떨어저 나온 유빙은
각양각색의 색갈을 띄고 있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기도 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광을
눈 앞에서 본다는 것이 꿈만 같다.
< 빙하에 떨어진 유빙...... 보석같지요... 색깔이 참 좋아요 >
< 모레노 빙하를 배경으로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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