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휴양지인 비냐 델 마르

hong-0925 2011. 12. 24. 23:22

발파라이스시에서 버스로 30여분을 가면  휴양도시 비냐 델 마르( vina del mar )이다. 해안선이 아름답고

해변이 좋아 12월~2월까지 성수기에는 관광객으로 넘친다고 한다. 내가 갔을때에는 사람들이 벌로 없어서

한적했다. 우선 시내에 있는 베르가라 공원을 둘러 보았다. 내가 보지 못했던 열대지역의 나무들과 조각상을

감상했다. 그리고  30여분 걸어서 해안가에 있는 불푸성으로 갔다. 지금은 미술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하고 미술품을 감상했다.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걸어서 꽃시계를 보고

산디아고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  베르가라 공원 )

 

 

 

                 < 곳곳에 조각상을 배치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정원 >

 

                 < 처음 보는 이 나무는 가지가 옆으로 뻣고 있어요.... 특이하지요 >

 

 

                 <  뿌리( 윗사진 )가 매우 넓고 크며 꽃이 아카시아와 비슷한 이 나무의 이름은 ? >

 

                ( 비냐델마르 해안 )

 

                 < 콘도의 아름다운 풍광 >

 

                 < 휴양지 거리에는 마차가 달리네....... >

 

                < 불프성 >

    

 

 

                < 불프성안에 전시된 그림 >

 

                < 멀리 보이는 흰곳이 해수욕장과 콘도 ..... 여름의 휴양지 >

 

               <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광 ..... 새들의 천국>

 

                < 길가에 꽃시계를 만들어 놓고 관광홍보를 하고..... 우리관광업계도 참고해야 할 가치가 있음 >

 

                < 가로수인 야자 or 팜...... 잎의 아름다운  균형  >

 

                 < 체리가 무척 싸다... 실컷 먹으면서 걸어서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