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막내아들가족과 함께한 남도여행 - 진도타워와 명랑대첩지

hong-0925 2020. 11. 21. 09:25

운림산방을 구경하고 나니까 벌써 점심을 먹을 시간이다. 낙지볶음과 피자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골랐다. 오랜만에 낙지를 먹으니 맛은 있었지만 나에게는 조금 매웠다.

다음 여행지로는 진도대교에 가까운 진도타워와 이순신장군동상이다. 우리부부는 아들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 다녀서 편하긴 했다. 그러나 아들이 진도의 지리를 잘 몰라서 온길을 다시 갔다 왔다를 하다보니 시간을 만이 소비했다.

진도타워는 진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 야산에 있다. 진도타워에 오르면 진도와 해남을 연결하는 진도대교을 한눈에 볼 수있다.

 그리고 명랑대첩지로 갔다.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랑대첩지인 울들목에 이순신 동상과 산책로가 있다. 그곳에서도 손자를 따라다니며 사진찍어주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진도타워 >

 

< 진도대교 전경 >

 

< 조형물을 배경으로 아들 부자 >

 

< 진도타워를 배경으로 손자와 함께 >

 

<진도타워 관람실에서 대포게임을하는 아들과 손자 >

 

< 해전도앞에서 포즈를 잡는 손자 >

 

< 명랑대첩지 - 이순신장군동상 >

 

< 성웅 이순신 장군동상 >

 

< 막내아들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