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를 관람하고 부산갈맷길을 따라 청사포다릿돌전망대까지 걸었다. 숲길과 해변 그리고 포구를 거닐다가 발이
피곤하다는 신호가 오면 뷰가 좋은 까페에 들어가 커피와 빵을 먹으며 쉬기도 했다. 그리고 죽도공원과 송정해수욕장을
걸으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하였다. 호텔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었다.
그리고 옛동해선 철길을 따라 다시 걸어서 구덕포를 지나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까지 걸었다. 다릿돌전망대에서 유리위
를 걸으니 소피아는 긴장이 되는가 보다. 나는 고교동기들 180여명과 함께 이곳을 왔었기때문에 긴장은 되지 않았다.
호텔로 되돌아 가는 길에 벌써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덕포에 있는 횟집에서 신선한 생선회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주인장이 직접 바다로 나가서 고기를 잡아오는 어부의 횟집이라고 한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서 아주 유명한 맛
집이라고 한다. 소피아도 깔끔하고 맛있는 회와 반찬에 대만족을 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어두운 밤에 바닷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호텔에 도착하였다.
< 공수포구 >
< 커피와 빵을 파는 까페 >
< 송정포구 >
< 송정 >
- 부산 일출명소중에 하나라고 함
< 일송정 >
- 송정해변 동쪽에 있는 죽도공원에 있는 팔각정으로 일출명소
< 일송정 동쪽의 풍경 >
< 죽도 정상으로 올라가며..... >
< 송정 죽도의 유래비 >
- 죽도는 대나무가 많았다하여 유래된 지명되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소나무가 무성함
< 라온호텔 10층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의 전경 >
< 송정해변을 거닐며...... 바다에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새같내.... >
<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
< 옛 동해선 철길을 따라 걸으며...... >
< 부산 갈맷길 이정표 >
< 청사포 다릿돌 >
- 다릿돌은 청사포해안에서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암초가 징검다리같아서 붙여진 이름
< 다릿돌 전망대에서 기념샷 >
< 다릿돌 전망대 >
<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 본 송정해수욕장 >
< 구덕포구에 있는 맛집 ---어맛 햇집 >
< 주인이 직접 잡았다는 신선한 회 >
< 해변을 걸으며 바라 본 송정해수욕장야경 >
< 아침에 본 송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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