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이튼날 부산의 향토음식인 돼지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찾아간 곳이 법기수원지이다.법기수원지는 부산시
7천가구의 식수원으로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27년 착공해 1932년
완공됐으며, 수원지 안에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해 높이 30~40m에 달하는 개잎갈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숲과 둑 위에 있는 수십년 된 반송나무가 절경으로 꼽힌다.수십년 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철저
하게 통제돼 왔지만,현재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우리 일행은 나무숲과 둑위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추억만들기에 바빳다.
< 법기수원지 정문 >
< 평백나무숲을 걸으며.... >
< 저수지 둑 >
<둑위에 있는 소나무 >
< 조카의 제안에 모두 참여해서 ..... >
< 벗꽃이 만발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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