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보에도바 운하에 접해 있는 피의 구세주성당은 1881년 3월에 알렉산드르2세가 폭탄테러를 당했던 자리에 세운 것
이다. 성당의 내부에는 당시의 피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성당내부의 모든 벽화가 모자이크화로 되어 있어 그 예
술적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여행을 할때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여행이었다. 주요 명소들이 수리를 하거나 월드컵홍보물 설치등
으로 우리가 갔을때는 볼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피의 주세주성당도 건물을 수리중이어서 내부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피의 구세주 성당의 겉모습과 미하일로프스키정원 그리고 러시아박물관건물,푸시킨동상,예술광장을 돌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 그리보에도바 운하의 다리에서 바라 본 피의 구세주성당 >
< 인증샷도 찍으면서 여유롭게..... >
< 점점 가까워 지면서 관광객이 많아지고...... >
< 건물의 문양이 아름답지요 ......>
< 성당 정면에서 보면 건물이 대칭을 이뤘네..... >
< 관광객 입구가 굳게 닫혀있네...... >
< 미하일로프스키 정원에서 본 피의 구세주성당 >
< 성당 마당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40루불 약 720원 >
< 간단한 식사를 파는 푸드카도 있고.... >
< 포퍼먼스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
<기념품가게도 즐비하고........ >
< 괘짜 트레블러도 만나고....... >
< 피의 구세주성당을 모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많네..... >
< 잘 정돈된 미하일르프스키 정원을 거닐어 보고...... >
< 러시아 박물관 >
< 예술광장 >
- 예술광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문화예술의 1번지
- 예술광장주변에 러시아 박물관,미하일로프스키 극장,쇼스타코비치 아카데미 필하모니,드라마극장등이 모여 있음
< 러시아 국민시인 푸시킨 동상 >
< 넵스키 대로에서 다시 본 그리보에도바 운하와 피의 구세주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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