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의 중심지 이자 번화가인 넵스키 대로는 약 4km에 달한다. 도로변에는 수 많은 관광명소뿐아니라
카페,레스토랑,호텔,기념품점등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부부는 천천히 걸으며 카잔 성당,아니치
코프다리등을 둘러 보았다. 다리가 아파오면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와 케익으로 피로를 달랬다. 유럽의 커피는 우리
나라에서 사시것 보다 덜 쓰고 풍미가 더 진하다. 자유여행을 하다 보면 많이 걷게 되기때문에 거리의 모습,사람사는
모습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다. 그래서 고생하면서 자유여행을 한다.
< 넵스키대로 >
< 넵스키대로 주변 지도 >
< 넵스키 대로 >
< 넵스키 대로변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
< 모이까 강 >
< 카잔 성당 전경 >
- 카잔성당은 1801~1811의 10년에 걸쳐 농노출신의 건축가 인드레이 보로니한에 의해 건축
- 카잔의 성모 이콘이 보관된 성당으로 유명한데,이곳의 이콘은 아기예수를 안고있는 성모의 형상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숭배되는 이콘
< 성당 마당에 세워진 성인 동상 >
< 성당 마당에 세워진 성인 동상 >
< 카잔 성당내부 >
- 줄을 서서 참배를 하는 러시아사람들
- 너무 엄숙해서 사진촬영를 할 수 없어 문밖에서 문이 열릴때 촬영
< 시내 곳곳에 러시아 월드컵 홍보물이 있네..... >
< 러시아 월드컵 홍보물을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시간이 일러서 손님이 없는 레스토랑 >
< 거리에서 퍼퍼먼스..... >
< 돌로 된 지구본이 돌고 있네..... >
< 인형들이 마구 움직여요 ..... >
<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 >
- 러시아는 사람중심의 교통체계인가 봐요. 신호등이 없는 건늘목에서는 사람이 서 있으면 자동차가 무조건 멈춤
< 폰탄카강 사이를 연결하는 아니치코프 다리에 있는 역동적인 말과 조련사 >
< 다리위에서 본 폰탄카 강변 >
< 아니치코프 다리 >
< 강변에서 주변의 명소를 검색하며...... >
< 넵스키 대로 >
< 건물이 화려한 상점 .... 인형이 움직이는 바로 그 가게 전경 >
< 오스트로프스키광장 >
< 예카테리나 2세 동상 >
< 알렉산드린스키 극장 >
- 이 극장은 1756년 지어진 건물로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드라마극장이며 1832년 황제 니꼴라이1세의 아내의 이름을 따서 명명
< 담배를 피우는 러시아 여성들이 많아요 .....>
< 러시아 정교회 건물 >
< 싱거빌딩 >
- 아르누보양식의 6층건물이며, 190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봉틀회사singer의 지점으로 지어졌음
- 현재 1~층은 관광객을 위한 여행관련서적,기념품판매코너,2층에는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우리부부도 갔으나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
다른 카페로 발길을 돌림
< 여행하다가 지치면 찾아가는 카페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0) | 2018.06.24 |
---|---|
러시아 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피의 구세주성당 (0) | 2018.06.23 |
러시아 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쥐박물관 (0) | 2018.06.20 |
러시아 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 이삭성당 (0) | 2018.06.19 |
러시아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궁전광장 (0) | 201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