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의 컨셉이 편하고 느리고 여유있게 하는 것으로 잡았다. 나이가 들면서 무리하게 일정을 잡으면 병이 생길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여기에 딱 맞는 여행이 쿠르즈여행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부부가 탄 쿠르즈는 아스완에서 출발하여
2박 3일동안 나일강을 따라 내려가며 에드푸와 콤옴보에 들러 신전을 관람하고 룩소르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우리부부는 본의아니게 정박해 있는 아스완에서 1박을 더 했으니 3박 4일동안 쿠르즈여행을 한 셈이다. 쿠르즈요금은
마지막날 룩소르 서안에 있는 왕의 계곡등 명소를 관광하는 것을 포함하여 미화 300달러였다.
우리부부는 여행초기의 시차때문에 피곤해지기 쉬운 시기를 쿠르즈에서 쉬면서 체력관리를 하였다. 특히 아침,점심,저
녁 모두 쿠르즈내 레스토랑에서 먹고 스카이라운지에 올라 나일강의 아름다운 풍광에 취하다 보니 낙원이 따로 있나. 이
곳이 낙원이지.......
< 나일강 룩소르 < - >아스완을 오가는 쿠르즈 >
< 프론트 >
< 무도회장.....밤에 열리는 무도회에는 참석하지 않아서...... >
< 깨끗한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는 비지니스호텔수준의 ROOM >
< 쿠르즈내에 있는 기념푼가게 >
< 음료수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관광객 >
< 작은 풀장에서는 수영을 즐기고....... >
< 우리부부도 맘 낮으로 자주 올라와 망중한을 즐기며 주변의 풍광을...... >
< 이슬람국가답게 자주 눈에 띄는 모스크 >
< 나일강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떼 >
< 그물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있는 어부 >
< 나무가 없는 산에 집들이........ >
< 나일강물을 끌어 올리는 양수장앞에는 새들이 휴식을 하고 있네...... >
< 대추야자나무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떼 >
< 지역 주민이 지나가고 있는 쿠르즈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꼬 >
< 아스완행 기차가 달리고 있네.... >
< 이집트에서 처음 보는 공장 >
< 콤 옴보(KOM OMBO 선착장 ...하선하여 콤 옴보신전관람 >
< 바나나농장과 사탕수수농장이 많아요 >
< 이집트전통 직물을 파는 상인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
<룩소르행기차가 지나가네....... >
< 다른 상인들이 와서 식탁보(?)를 팔려고 아우성치네...... >
< 직물을 선상으로 던지면 관광객이 보고 사거나 반품하려면 직물을 던져 주고... >
< 이른 아침에 도착한 에드푸EDFU선착장....하선하여 에드푸신전을 관람해요 >
< 배들이 통과하는 좁은 갑문 >
< 갑문을 통과하는 쿠르즈 >
< 나일강 물을 퍼 올리는 양수기 >
< 나일강에 물고기가 많은가 봐요....곳곳에서 어부가 고기를 잡아요 >
< 룩소르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룩소르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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