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과 금천 그리고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강주막은 낙동강 1,300리길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주막
이라고 한다. 우리는 삼강주막을 둘러보고 3강이 합쳐지는 강둑으로 가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고단한
삶을 이 주막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풀었을 선조들을 회상해 보았다.
그리고 소피아가 가고 싶어하는 예천온천장으로 달려가 온천물에 몸을 담가 여독을 풀었다. 그리고 근처 모텔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에 석송령과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둘러 보았다.
< 삼강주막의 입구 >
< 500년된 회화나무와 주막 >
< 주막의 전경 >
< 주막을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들돌과 들돌의 유래 >
< 강둑에 세워진 삼강절경 >
< 도도히 흐르는 강물 >
< 수령이 600년이 넘는 소나무....석송령 >
< 부귀,상록,장수를 상징하는 영험이 있는 소나무로 석송령이란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하여 매년 세금을 낸다고 >
<예천 천문우주센터 >
< 알카리 온천수인 예천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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