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1)은 5박을 하면서 두브로브니크여행을 마치고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로 가는 날이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오후
2시 두브로브니크 발 항공권을 미리 예약을 하였다. 그러나 여행중에 여행스케줄이오후 4시로 변경되었다고 e-mail이 왔
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조금 늦은 9시경에 호텔체크아웃을 하였다. 시내버스를 타고 두브로브니크버스터미널로 가서가방을
보관하였다. 그리고 해변과 반짝시장등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드브로브니크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점심은 잘 먹어 보자고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비프스테이크와 토마토셀러
드를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버스터미널 티켓부스에서 공항행 버스표 2장을 80쿠나에 사서 탑승을 하려고 공항버스로 가서 보니 버스비가 35쿠나라
는 간판이 보였다. 그래서 티켓부스로 다시가서 버스표를 물렸다. 그리고 버스에 탑승하여 70쿠나를 지불하고 꾸불꾸불
한 해안도로를 40여분을 달려 두브로니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내 환전소에서 쓰고 남은 110쿠나를 15유로로 바꾸고 체크인 창구로 가서 여권을 주며 체크인을 하려니 항공스케줄
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e-mail를 보여주니까 직원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17번 창구로 가라고 알려준다.
그 창구로 가니까 한국인 관광객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나누고 같이 합석을 했다. 어
떤이는 연기된 스케즐을 통보받지 못해 1시에 공항에 와서 기다렸다고 한다.
비행기가 지연도착하는 바람에 탑승시간도 지연되고 내가 예약한 항공사의 여객수가 적어 다른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
했다. 기상조건이 악화되어 비행기내에서 1시간 가까이 대기했다가 6시 15분에 출발했다.
프라하공항에 7시 45분정도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하고 공항내에 있는 citi은행 ATM에서 10,000코루나를 인출했다.택
시를 잡아타고 미리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다.
< 성당과 사제동상 >
<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열린 반짝시장 >
< 보트를 타려고..... >
< 레스토랑에서 바라 본 풍경 >
< 비프스테이크 : 105쿠나 >
< 토마토셀러드 : 30쿠나 >
< 아름다운 건물 >
< 신 항구 전경 >
< 신항구 맞은편 바타라BATALA 지역풍경 >
< 두브로브니크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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