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도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한바퀴를 돌았다. 하백도에도 돌의 형상에 맞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검은개바위-쌍돛대
바위- 각시바위- 보석바위- 서방바위- 궁성바위 - 원숭이바위 - 큰 갈등바위- 작은 칼등바위 -신선암- 거북바위- 부엉
이바위들이 있다. 아쉽게도 배가 빠른 속도로 돌고 흔들려 사진을 제대로 촬영하기가 어려웠다.
경치가 좋다는 홍도,백령도,울릉도,거제도등등의 여러 섬을 가 보았지만 백도 만큼 여러가지 아름다운 형상을 한 섬은
없었던 것 같다.
또한 거문도로 돌아온는 유람선에서 본 불타는 썬셋과 불을 밝히고 삼치와 갈치잡이를 하는 거문도 앞바다의 밤풍경도
일품이었다. 거문도의 야경 또한 아름다웠다.
그리고 숙소에서 저녁으로 먹은 거문도에서 잡은 생갈치조림과 서비스로 얻어 먹은 돔생선회는 우리부부에게 잊지 못할
깊은 맛이었고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 상백도에서 바라 본 하백도 >
< 선상에서 하백도를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보는 각도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하백도 >
< 오른쪽 웃둑 솟은 서방바위(촛대바위) >
< 1개의 섬처럼 보이던 하백도가 갈라졌네 ? >
< 우뚝 솟은 서방바위 >
< 지나 온 쪽으로 되돌아 보니 형상이 변하네...... >
< 아름다운 섬이네...... >
< 아름다운 하백도를 감상하는 소피아 >
< 형상이 또 바뀌는 하백도 >
< 칼날바위 >
< 동쪽에서 바라 본 하백도 >
< 노을에 비친 하백도 >
< 보는 각도에 따라 형상이 변하지요 >
< 하백도를 돌아 보고...... >
< 하백도여 안녕 >
< 상백도도 안녕 >
< 거문도위로 지고 있는 태양 ....썬셋 >
< 구성지게 설명을 하는 선장 >
< 삼치잡이를 하는 어부 >
< 거문등대와 어부 >
< 거문도의 아름다운 야경 >
< 저녁식사로 먹은 생갈치조림과 돔생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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