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부의 스페인자유여행 : 외팔이라 불리는 말라가 카테드랄

hong-0925 2014. 6. 16. 05:59

오늘(4/30)은 말라가malaga시내에 있는 명승지를 둘러 보았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쌓인 말라가는 페니키아,로마,

그리고 이스람의 지배를 받았다. 1487년 이슬람의 그라나다왕국으로부터 그리스도가 지배권을  회복한 역사가 깊

은 도시이다.

 역시 말라가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는 카테드랄은16세기 초반부터 건축하기 시작했으나 1782년 자금부족으로 한

쪽의 탑을 남긴 채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래서 현지인들은 라 만키타 la manquita 즉 외팔이라고 불른다고 한다. 

당내부에는 18세기에 만들어진 장미빛 석제의자와 바로크양식의 오르간이 있다.

 마침 우리가 성당으로 들어갔을때 미사가 진행되고 있어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성당내

를 자세히 둘러 보았다.  우리부부는 카돌릭신자이기때문인지 성당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며 때로는 소피아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다. 그래도 나는 전혀 모르겠지만 많이 찍은 사진을 자세히 올렸다.

 

 

                < 대로에서 바라 본 카테드랄 >

 

                    < 카테드랄 정면 >

 

                     <  카테드랄 정면 하단부 >

 

                    < 카테드랄 상단부 >

 

                  < 카테드랄 뒷면 >

 

                    < 카테드랄 옆면부 >

 

                     < 카테드랄에서 부부의 인증샷 >

 

                   < 성당 입구에서 바라 본 카테드랄 >

 

                < 카테드랄 내부 제단 >

 

                    < 제단 상단부 >

 

               

                  < 제단 하단부 >

 

                  < 제단위 섬세하게 조각된 천장 >

 

                    <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광객들 >

 

                    < 좌우측 상단에 바로크양식의 파이프 오르간 >

 

                < 제단 맞은편에 있는 제단 ....좌우 윗편에 파이프 오르간 >

 

                < 바로크양식의 파이프오르간 >

 

 

 

 

 

 

 

 

 

 

 

 

 

 

 

 

 

 

 

            < 주제단의 둘레(회랑)에 있는 제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