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부의 포루투갈 자유여행- 동화속의 그림같은 페나 성

hong-0925 2014. 5. 24. 10:21

 무어인의 성을 구경하고 순환버스를 타고 찾아간 곳이 신트라관광의 하이라이트인 페나 성 palacio nacional da pena

이다. 입구에서 줄을 서서 입장권  (2인 28유로)과 미니버스 승차권 (2인 6유로)을 구입하였다.

 페나 성은 1840년 도나 마리아 2세여왕의 남편인 페르난두2세가 16세기의 수도원이었던 자리에 왕궁을 재건축했다.

이스람양식과 고딕,마누엘 및 르네상스,바로크양식이 혼합된 걸작품이란다.  동화속 그림같은 페나 성은 19~20세기

초까지 왕과 대통령이 지냈던 모습그대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여왕의 방,터키인의 살롱,예배당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우리부부는 페나성의 아름다운 건물을 돌아보며 지나온 무어인의 성을 비롯한 주변의 비경을 돌아보며 여행의 즐거움

을 만끽했다. 건물안을 들어가서 그 시대에 왕비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권력과 부가 잡을려고하는지 어

렴푸시 알것 같았다.

 다음 행선지인 신트라 성으로 가야지......

 

 

           < 동화속의 그림같은 페나성 >

 

             < 페나성 입장권을 사기위해 줄을 서 있는 관공객 >

 

                 < 페나성의 오른쪽 편 건물 >

 

                 < 페나성의 왼쪽편 건물 >

 

              < 화단에는 예쁜곷이 활짝 웃으며 우리를 반기고..... >

 

              < 바위위에 세워진 웅장하고도 섬세한  페나성 >

 

                 < 지하도를 지나야 성안으로 갈 수 있네..... >

 

                < 타일로 벽면을 붙인 이스람식 건축 ? >

 

 

             < 페나성 하나의 건물이지만 건축양식이 달라보이네..... >

 

                < 페나성에서 바라본 무어인의 성 >

 

            < 페나성의 뒤쪽을 돌아보며..... >

 

                 <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한 정문 >

 

 

              < 화려한 타일벽화와 섬세한 창문틀 >

 

           < 페루난두2세 동상을 비롯한 전시품 >

 

 

 

 

 

 

 

          

             < 호화로운 실내장식과 진열품 >

 

             < 호화로운 왕궁을 둘러보는 소피아 >

 

               < 페나성내 까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 >

 

             <  관광객이 많은 페나성에서 노골적인 애정표현을 하는 젊은이....부럽네? >

 

            < 페나성을 떠나기가 아쉬워서.... 뒤돌아서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