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터키자유여행 - 16 : 1세기에 세운 고대도시 " 에페소스"

hong-0925 2013. 5. 23. 16:35

 에페소스는 셀축에서 버스로 5분거리에 있으며 입구가 북쪽과 남쪽 2군데 있다. 버스와 도보로 갈려면 북쪽입구로 가고  택시나 투어는 남쪽입구로 간다. 북쪽에서 가면 경사면을 올라가면서 관광해야 하기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힘들다.

 나는 마리아의 집을 관광하고 남쪽입구을 통해서 1인당 25TL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관광의 명소답게 관광객으로 넘친다. 자유여행의 단점이 안내원이 없이 유적지를 관람하다보니 한계가 있다. 안내책자인 "JUST GO 터키"를 보면서 유적지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북문쪽에서 남문쪽으로 걸어가면서 문양이나 건물의 크기등을 관찰하면서 보았다. 1세기부터 수세기에 걸쳐 건설되었다고 하는데 그당시의 건축기술과 석공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확실히 옛날 유적 그것도 외국의 1~2세기에 건설된 도시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대충대충 보고 나왔다.

 

 < 북문에 들어와서 보니 관광객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네 >

 

  < 규모가 큰 바리우스의 욕장 >

 

  <크레테스거리 >

 

  <  정교한 양 문양 >

 

 < 오데온 ...소극장 >

 

  < 시청사 ...공회당등 정치적인 기능을 가진 시설 >

 

  < 정교한 문양 >

 

   <하드리아누스신전 >

 

  < 2개의 기둥 뒤편이 도미티아누스 신전 >

 

    < 정교한 문양 >

 

  < 폴리오의 샘 >

 

 < 트라야누스황제에게 바친 샘 >

 

    < 켈수스도서관 >

 

  < 켈수스도서관 상단부 문양 >

 

   < 켈수스도서관 윗쪽을 올려다 상단부의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 >

 

                                         < 예지를 나타내는 여성의 상 >

                                          < 덕성을 나타내는 여인의 상 >

                                          < 사려를 나타내는 여인의 상 >

                                          < 학술을 나타내는 여인의 상 >

 

       <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 문 >

 

   < 상업아고라 >

    -   상업아고라 사방거리가 110m나 되어 그 당시 도시의 번영을 알 수 있음

 

 

   < 2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극장 >

    -  1~2세기에 피온의 언덕 경사면에 건설

 

    < 야외극장의 무대 >

 

    < 야외극장에서 본 아르카디안 거리 >     

 

  < 북쪽 문으로 나가는 거리 >

 

  < 북쪽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