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국왕이 있는 입헌군주국이다. 14 세기에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는 덴마크의 마가렛 1 세
Margaret I 여왕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1905 년에 독립된 왕국이 되었다. 노르웨
이 정부의 왕위 즉위 요청을 받아들여 덴마크왕 프레데릭 8 세(Frederick VIII)의 둘째 아들 칼 왕자(Prince Carl)가
하콘 7 세(Haakon VII)가 되었다. 현 국왕은 해럴드 5 세(Harald V)이다.
노르웨이 왕궁은 영국등 유럽의 다른나라 왕궁에 비해 크거나 화려하지 않다. 그리고 왕궁을 지키는 근위대도
엄격하지 않고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사진도 같이 찍는다. 왕궁의 뒷 뜰에 있는 잘 정돈된 공원은 일반에게 공개
되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노르웨이 왕궁의 전경 >
< 왕궁 중앙에 있는 스웨덴 왕으로 노르웨이를 지배했던 카를 요한의 기마상 >
< 왕궁 근위대의 교대식 장면 >
< 왕궁 오른쪽에 있는 동상 >
< 왕궁 뒷뜰 정원 ..... 아담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시민의 휴식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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