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1 - 호텔주변의 주택가 모습

hong-0925 2012. 6. 11. 23:13

5월 29일 인천공항에서 10시에 H여행사 가이드를 만나서 여행관련 설명을 듣고 출국수속을 하고나니

탑승시간이 여유가 있다. 면세점에서 살것도 없고 일찍 오느라고 아침식사를 간단히 먹었으니 배가 출출

했다. 내가 모닝캄회원이기때문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KAL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서 간단한 음식을

먹고 쉬었다.

 탑승시간에 맞추어 게이트로 가서 개찰을 한 다음 12시 50분이륙하여 약 12시간동안 비행를 한 끝에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각 17시 20분이다. 공항내에서 덴마크 코펜하겐행 연결편

을 타기위해 이동하는 중간에 짐검사는 물론 몸수색을 손으로 만지며 하니 기분이 많이 언짠했다. 20시

20분발 코펜하겐행 비행기를 타고 1시간 20여분만에 도착했다. 현지안내원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버스

를 타고 10여분 달려 호텔에 23시경 도착했다.

 다음날아침 호텔주변을 산책한후 식사는 호텔레스토랑에서 뷔페로 푸짐하게 먹고 투어에 나섰다. 덴

마크의 여행은 수도인 코펜하겐시내관광이었다. 간간이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솎에서 관광이 시작되었

다.

 우선 코펜하겐의 외곽에 있는 호텔주변의 주택지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았다.

 

 

  <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노을 >

 

  < 코펜하겐 공항에서 일행들이 빠져나오는 모습 >

 

   < 코펜하겐에서 1박을 한 parkinn hotel >

 

   < hotel주변의 주택가 모습 >

 

   <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주변을 산책하며 본 주택과 아파트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 >

 

 

       < 집벽에 바짝붙어 자라고 있는 나무에 핀 아름다운 꽃 >

       < 주택의 창가에 달려있는 유리병에 핀 꽃----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덴마크인의 마음을 느끼며 찰칵  >  

    <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키우는 아름다운 꽃 >

 

 

     <  특이하게 설치된  가로등 >

 

  전통적인 코펜하겐의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