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관광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있다. 지난번 올레길 10코스를 걸을때 올레길 바로 옆에
용머리해안이 있어 들어 갈려고 했으나 파도가 많이 쳐 입장할 수 없었다. 그뿐인가. 관광과 회사출장으로
여러번 제주를 왔지만 바람이 불거나 비가오거나 물때가 맞지 않아 관람을 못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잔잔하여 물때를 맞춰 오후 1시에 도착하여 입장료 1인당 2,000원
을 내고 들어갔다. 들어서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 산방산 정류장에서 내려 용머리 해변으로 가면서 산방산을 향해...... >
< 동쪽 입구로 들어가서 보니 화산폭발로 수천만년 굳어진 퇴적층의 형상이 신비롭다>
< 퇴적층이 비바람에 크게 뚫인 굴에서 마누라 사진 한컷 >
< 갖가지 형상을 한 퇴적층 >
< 용머리해안에서 세월을 낚는 강태공 ...... 얼마나 행복할까 >
< 아래서 위를 향해 한 컷 >
< 하멜기념관쪽의 출입구.... 산방산이 한 500m 정도 떨어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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