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선문 >
- 1806년 나폴레옹의 명으로 장샬그랭과 장아르망레몽이 설계 1836년 완성
-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을 본떠 만드고 크기는 2배되는 높이 50m,폭 45m
- 거대한 개선문의 벽면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승전도가 부조로 세겨저 있음
- 개선문에서 상젤리제거리 - 콩코드광장 - 루브르박물관으로 연결된 약 2km의 거리
< 무명용사 묘지에는 24시간 꺼지지 않는 햇불과 끊이지 않는 헌화 >
< 콩코드광장 >
- 원래는 루이 15세 광장이었으나 프랑스 혁명 때 광장에 있던 루이15세의 동상을 파괴하고
혁명광장으로 변경
- 그러나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 등 천여 명이 이곳에서 처형된 후 화합과 단결을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으로 이름이 다시 변경
- 중앙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광장 주위에는 프랑스의 8대 도시를 상징하는 여인의
조각상과 두개의 분수대가 있음
< 룩소르의 오벨리스크 >
- BC 1550년에 만든 오벨리스크는 높이 23m, 무게 230ton의 거대한 화강암 돌기둥이며
기둥에는 1,600자의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음
- 1829년에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리’ 왕이 프랑스의 '샤를 10세'왕에게 기증함
- 이 거대한 돌기둥을 이집트에서 배에 싣고, 4,000km 떨어진 이곳까지 오는데 5년소요
< 콩코드광장의 분수대 >
< 콩코드광장과 루브르 궁전앞 튀르리정원와 연결되는 거리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느강 유람선에서 본 풍광 (0) | 2011.05.05 |
---|---|
루브르 박물관의 명작 감상 (0) | 2011.05.04 |
다시 찾은 에펠탑 (0) | 2011.05.04 |
남의 문화유산을 빼앗아 전시한 대영박물관 (0) | 2011.05.04 |
런던을 점 찍고 왔다 (0) | 201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