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한 캠핑

서울에 살고 있는 처가 형제들이 3명이 있다. 이들의 부부가 1달에 1번씩 만나서 식사도 하고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며 정을 쌓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는 여주에 있는 켐핑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잠실에 살고 있는 동서가 우리부부를 싣고 신륵사에 도착했다.

 우리부부는 수년전에 관람하였지만 처제는 처음 왔다고 한다. 나는 여러번 왔었기때문에 경내를 돌면서 설명을 해 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서 추억에 남을 사진을 여러번 촬영하였다.

 경내를 관람하고 나니까 벌써 점심시간이다. 신륵사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홀린원쌈밥식당에서 기다린 끝에 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다음 행선지는 세종대왕릉으로 잡았다. 왕릉을 들어가기 전에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왕릉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오늘의 최종목적지인 캠핑장으로 가서 막내처제부부를 만나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막내처제부부가 준비한 캠핑장에서 숯불을 피워 놓고 삼겹살을 곁들여 술도 마시고 저녁식사도 맛있게 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신륵사 전경 >

< 보호수 향나무를 배경으로 처형제 인증샷 >

< 나옹화상의 부도탑 >

 

< 우리부부도 인증샷 >

< 남한강를 배경으로 처 형제 찰칵 >

<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2집부부 인증샷 >

< 세종대왕릉과 우리부부 인증샷 >

< 캠핑장에서 바라본 신륵사 >

<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