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석촌호수를 걷다

hong-0925 2022. 5. 22. 17:18

코로나19의 거리두기때문에 3년여 동안 조심하면서 외출을 자제하면서 생활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쇄약해졌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운동삼아 외출을 자주하게 된다. 

어제(5/21)는 탄천산책로 2.5km를 걸어 수서에 가서 점심을 사 먹고 커피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석촌호수를 걷기로 했다. 우리부부는 70세를 넘기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건강이 받쳐줄때 많이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진다. 

 석촌호수맛집을 검색하고 찾아간곳은 예약제라 먹을 수 없었다. 근처의 스시집에서 스시정식을 주문하여 맛있는 점심을 하였다. 

그리고 석촌호수를 한바퀴 걸으며 사진을 몇장 찍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도 9천 5백보를 걸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내일도 모레도 꾸준이 걸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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