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막내아들집에 간김에 여수 춘천을 여행했다. 여수를 관광하고 순천으로 가는 날 아침 일찍 오동도를 찾았다. 너
무 일찍 도착하여 주차장관리인이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았다.
우리부부는 전날밤에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근처에 왔었기때문에 지형을 잘 알아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였다.나는 여
수에 몇번 와서 오동도를 걸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육지와 연결된 방파제길부터가 예전과 완전히 달았다. 오동도
의 산책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수엑스포단지가 가까이 있어서 주변 풍경도 달라 보였다.
오동도를 산책하고 근처 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순천으로 향했다.
< 오동도 연결도로위에서.... >
< 동백섬 오동도 >
< 오동도 용굴과 그 전설 >
< 등대옆길을 걸으며.... >
< 계절을 잊고 동백꽃이 활짝 폈네.... >
< 누대터널 산책로 >
< 오동도에 정박한 유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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