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배낭여행을 가다 나의 인생3막이 열린지도 벌써 3년이 다되어 간다. 은퇴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고 다짐한지도 2년이 다되어 간다. 제주올레길,지리산둘레길,북한한둘레길,바우길등 트레일(trail)을 걸으며 산천의 풍광을 감상하며 엔돌핀이 넘치는 기쁨을 맛보았다. 특히 길에서 만나는 .. 남아메리카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