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와서 올드씨티 old city를 관광하기 위해 올드씨티의 담벽를 따라 문으로 가는 도중에 뜻밖에 동굴입구가
보였다. 예루랄렘의 오래된 비밀동굴이란다. 호기심에 입장료 20쉐캐림를 내고 동굴로 들어 갔다. 동굴이름은 제데
키아흐스 동굴 zedekiah's cave이다. 동굴은 헤롯왕이 채석을 시작하여 솔로몬왕을 거쳐 마지막왕인 zedekiah까지
채석을 하여 오늘의 동굴이 되었다.
동굴을 내려가면서 여러 곳을 둘러 보았지만 여독으로 몸이 무겁고 어둠침침해서 기분이 묘하였다. 그리하여 대충
둘러 보고 올드씨티로 발걸음을 돌였다.
< 동굴입구 >
< zedekiah의 눈물 >
< 오래된 채석장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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