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의 관광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길에 풍기의 명산물인 정도나츠를 먹어 보기로 했다. 정도나츠는 주원료가 찹쌀
이기때문에 열양과 지방함량이 낮다고 한다. 부재료에 따라 인삼도나츠,생강도나츠,커피도나츠등 10여가지가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서 나는 10개들이 1박스를 take out하였다. 외곽에 도나츠공장겸 본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풍기사람들에게 맛집을 물어보니 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프라자에서 소고기를 먹으라고 추천하였다.
한우프라자로 가는 차안에서 도나츠를 먹어보았더니 정도나츠가 왜 유명한지를 알것 같은 맛이다. 쫄깃쫄깃하고 고
솝고 달고 맛있었다.
영주한우는 품질이 좋기로 소문난 한우이다. 우리부부는 갈비살 2인분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한우가격이 너
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차를 몰았다.
< 정도나츠 점포 >
< 정 도나츠 점포내부 >
< 도나츠......차안에서 2개를 먹고 ..... >
< 풍기읍에 있는 영주축협한우프라자 >
< 갈비살 2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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